한국인 학생들과 일본인 학생들이 소그룹을 만들어 대화·게임·일본문화체험·일본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본어회화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동아리이다.
선문대학교에는 약300명의 일본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데, 그들과 4~6명의 소그룹 활동 및 1대1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 동아리에는 일본에 취업한 동아리선배가 활동에 참가하기도 하며, 학기말에는 일본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것이 동아리의 전통이다.
보다 많은 유학생과의 교류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 프로그램인 G-school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기서는 유학생과 1대1 혹은 1대2의 소그룹으로 정기적인 Study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