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에 있는 바이칼 호수입니다. 지구 상에는 많은 호수가 있지만 시베리아의 오지에 숨어 있는 바이칼호만큼 관심을 끄는 호수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이 호수는 달리 부르는 이름도 많아서 ‘성스러운 바다’, ‘세계의 민물 창고’, ‘시베리아의 푸른 눈’, ‘시베리아의 진주’ 등으로 불린다. 특히 지구 상에서 가장 깊은 오지에 묻혀 있고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지구 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로 남아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러시아 하면 추운 이미지밖에 안떠올라 이렇게 러시아에도 여름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앞으로 러시아 예쁜 사진들 많이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